디딤이앤에프 회사가 있습니다. 음식점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화춘, 백제원, 한라담, 도쿄하나 등 주요 외식 브랜드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식당 등의 가맹사업 여기에 식품 제조·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직접 가서 먹어보셨을 가능성도 있고요. 디임이앤에프에 새롭게 공시가 떴습니다. ​ 김상훈이라는 분의 투자 목적이 변경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사 모으고 있었다고 하네요. 전체 지분의 6.91%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기업이 이런 저런 블록딜로 복잡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2대 주주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의도를 밝혔습니다. ​ 원래는 단순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에코프로!!!!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죠. 에코프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 조금이라도 주식에 관심있다면 모를 수가 없죠. 에코프로 주가가 계속 상승을 하니 말이죠.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상승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하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에코프로를 매수했습니다. 곧 폭락할 것이라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공매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죠. 누가 봐도 비싸다는 생각은 하긴 할 듯한데 말이죠. 심지어 애널들도 에코프로에 대한 적정가에 대해 포기할 정도입니다. ​ 이로 인해 곳곳에서 여러모로 난리입니다. 이제라도 에코프로를 올라타야 한다는 분도 있고요. 엄청난 거품때문에 폭락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많고요. ​ 이런 와중에 얼마..

방송인 현영이 있습니다. 배우도 하고, 가수도 하지만 주로 방송 패널을 많이 하죠. 현영이 최근 맘카페에서 터진 사기 사건에 등장했네요. 상당히 큰 돈이죠. 상품권 깡이라고 해야겠죠. 상품권을 갖고 돈 거래를 했으니 말이죠. ​ 이와 관련되어 처음에는 이자가 잘 지급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사기를 칠 때 초반에는 아주 확실합니다. 그래야 소문이 나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유입되거든요. ​ 이걸 '상테크'라고 표현한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소소하게 상품권 할인해서 사는 경우는 있죠. 10,000원을 9,500원에 구입해서 실제로 쓰는거 말이죠. ​ 관련하여 사기를 당한 사람이 해당 카페 주인장 잡으라고. 모여서 구속수사 해달라는 집회도 하긴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 ​ 이..

여행은 사람에게 일탈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어요. 일탈이라는 건 평상시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는 의미죠. 그렇게 볼 때 여행에 가면 평소와 달리 먹고 놀고 즐기고 마음이 풀어지죠. 여행을 가면 굳이 돈을 아끼려고 하지도 않고 시간을 아껴가며 쓰려고 노력도 하고요. 막상 여행을 간다는 건 꽤 큰 용기가 필요하고 시간도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겨우 만든 여행이 참 좋다는 건 알지만 매번 가는 건 쉽지 않아요. 여행을 간다는 건 못해도 하루 이틀은 그래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그냥 딱 하루만 당일치기로 갔다오는 여행도 상당히 의미 있을 겁니다. 는 딱 하루만 즐기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에요. 일상에 지치고 힘들고 모든 걸 잊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사치 중 하나죠. 해..

투자는 무척이나 힘들다. 투자가 쉽다면 누구나 쉽게 돈을 벌지 않을까. 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많지만 수익을 냈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익을 냈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나도 저 사람처럼 되겠다며 투자를 한다. 중요한 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수익을 내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일시적으로 투자 수익을 내는 사람은 꽤 있다. 보통 길어야 1~3년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그 이상의 기간 동안 꾸준한 수익을 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본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시간이라는 테스트에서 전부 탈락한다. 운이 좋아 수익을 내는 경우도 많다. 본인도 수익 낸 것이 운인지 실력인지는 잘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은 운이 아닌 실력으로 착각한다. 또는 실력이라고 포장한다. 시간의 테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엄청난 부자가 다니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도 꽤 되죠. 이번에 도 역시나 부자들이 다니는 학교에 가난한 학생이 다니게 되죠. 뻔하다고 하면 너무 뻔한 내용을 어떤 식으로 전개되느냐가 핵심이겠죠. 이번에는 이은샘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역출신인데 여러 작품 중 를 통해 확실히 각인 되었죠. 공부 안 하는 고등학생이면서 할 말은 다하는 약간 문제아같은 귀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다소 반항아적인 이미지와 츤데라같은 캐릭터를 보여줬죠. 이번에 드디어 주인공으로 작품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부자는 아니겠죠. 배우는 어느 정도 각자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기에 그걸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흙수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