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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 분열의 시대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진짜 벌어질 듯한영화 는 미국에서 벌어진 일처럼 보입니다.분명히 사실이 아닌 창작이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을 듯합니다.그게 다른 곳도 아닌 미국이라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미국은 이미 과거에 남북전쟁을 치룬 경험이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최근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더라도 납득이 되는 느낌이고요.미국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 중 하나기도 합니다.이게 새로운 아젠다가 형성되는 새시대로 가는 과정인 듯도 하고요.영화에서 이렇게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미국 어느 출신인지 물어보는데 답에 따라 죽을 수 있는 분위기.분명히 미국인인데 왜 어느 지역 출신인지 묻는지 자체가 이상한거죠.여기서는 남부와 중부로 이야기하면서 홍콩이라고 한 사람을 죽여버립니다.현재 미국에서..
14:00:21 -
10대를 위한 공짜 경제학
경제에 대해 배우는 건 참 어렵다. 우리 실생활에서 이보다 중요한 게 없는데도 알기 힘들다. 경제라는 게 다소 막연하기도 하다. 손에 잡히지 않는 개념이라 그런지 어렵다. 경제에 대해 알려주는 책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경제는 다른 분야와 달리 수준이 참 애매하다. 보통 대부분 책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보자를 넘어가는 책이 있어도 많지 않다. 경제도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 많을 듯한데 그렇지 않다. 이상하게도 경제는 좀 더 디테일하다.경제 전반에 대해 배우려면 너무 방대하다. 경제는 특정 영역이 아닌 전반적으로 다뤄야 할 게 넓다. 이러다보니 조금씩 알려주는데 이게 더 어렵게 한다. 뭔가 기초부터 하나씩 테크트리처럼 쌓아가는 게 어렵다. 경제라고 하니 GDP부터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개념..
2025.04.08 -
내가 죽기 일주일 전 티빙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첫사랑이 찾아왔다티빙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오픈되었습니다.로맨스물이면서 판타지이고 청춘드라마입니다.총 6부작으로 길지 않은 드라마고요.원작은 서은채 작가의 소설 입니다.드라마는 공명이 군대를 다녀온 후에 첫 드라마 출연작품입니다.군 제대 후 작품인데도 고등학생 역할이 여전히 어울리네요.여러모로 부자연스럽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네요.여자 주인공은 김민하인데요.그동안 나 등에서 다소 심각한 역할이었는데요.이번에는 고등학생 때는 엄청나게 발랄한 캐릭터입니다.성인이 된 후에는 아주 음울한 캐릭터로 변하고요.김민하 얼굴에 주근깨가 처음에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요.꼭 서양인처럼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게 이제는 트레이드마크네요.드라마는 고등학생 때와 성인이 된 때로 교차로 나옵니..
2025.04.07 -
악연 넷플릭스
악연 더럽게 만났으니 다시는 만나지 말자!처음에는 극장에서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작품이더라고요.다시 공개된 걸 확인하니 영화가 아닌 드라마였습니다.총 6부작으로 카카오 웹툰 이 원작입니다.보통 영화나 드라마는 금요일에 오픈하는데요.평소와 달리 5시가 아닌 4시에 오픈되었더라고요.드라마 내용과 연결해서 4월 4일 4시에 오픈한 전력이었더라고요.내용 전개가 6부작이라 그런지 상당히 빠릅니다.회차마다 주인공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1회는 이희준이 연기하는 박재영부터 시작합니다.사채빚이 있어 갚아야 하는데 무시하다 일주일이라는 기한을 얻게 되죠.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할만큼 급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요.거의 막장 인생으로 하루 하루 근근히 살아갑니다.우연히 아버지통해 사망보험금 5억을 받을 수 있다..
2025.04.06 -
헤레틱 휴 그랜트
헤레틱은 롯데시네마 단독 오픈으로 개봉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역시나 휴 그랜트입니다.휴 그랜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기자였는데요.시간이 꽤 흘러 이제는 나이에 맞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요.대부분 개성 강한 연기일 뿐만 아니라 나쁜 역할도 많이 합니다.얼굴에서도 이제는 세월이 드러나서 어울린다고 할 수 있긴 한데요.여전히 로코 시절 휴 그랜트를 생각하면 다소 어색한 느낌도 있습니다.또따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제작사입니다.제작사인 A24는 영화 을 제작했는데요.상당히 독특한 영화를 만드는 걸로 아주 유명합니다.한국에서는 가 있지만 도 있습니다.이번 과 연관된 영화라면 과 가 있습니다.둘 다 아주 기괴하고 기분이 나뻐지는 영화기도 했습니다.이번에는 감독 스콧 백, 시나리오는 브라..
2025.04.05 -
죽음은 통제할 수 없지만 인생은 설계할 수 있다
제목에서 철학적인 느낌이 나는데 작가는 의외였다. 비탈리 카스넬슨이라고 투자 책을 2권이나 썼던 저자였다. 투자는 사람들이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지 몰라도 철학이 중요하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중요하다. 투자 철학이 아니라도 투자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이는 아주 중요한 판단의 기초가 된다. 훌륭한 투자자 대부분 독서를 많이 하면서 세상에 대해 배운다.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는 투자자는 없다. 투자라는 건 돈이 흘러가는 곳에 내 돈을 넣어야 한다. 이럴 때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중요하다. 사람들의 이동에 돈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