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노크, 콕 - 특별한 두드림
일전에 전자 책으로 읽었던 잡지다. 이번에 종이 책으로 읽게 되었다. 확실히 전자 책에 비해 종이 책으로 읽으니 나는 좀 더 가독성있게 읽었다. 책이라 표현했지만 정확히는 잡지다. 잡지라는 건 형식과 내용이 무제한이고 자유다. 잡지마다 분명히 각자 특색이 있고 분야는 있다. 그럼에도 잡지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잡지가 엄청나게 다양했다. 잡지를 읽는 재미도 꽤 좋아 자주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일본은 여전히 온갖 잡지가 출간되면서 인기를 끄는 걸로 알고 있다. 한국은 현재 잡지 출판이 극히 축소되었다. 한동안 잡지에서 주는 사은품으로 명맥을 유지했는데 내가 관심을 끊어 그런지 이제는 그마저도 다소 적어진 듯하다. 그래도 여전히 잡지는 많은 정보와 지식을 ..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