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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 전략이 필요
부동산 투자도 흐름을 탄다. 때에 따라 가장 좋은 방법이 존재한다. 그것과 전혀 상관없이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우직하게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다. 부동산 투자자라고 하여도 대체적으로 자신만의 주종목이 있기 마련이다. 여러 부동산 투자 방법 중에 최근에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재개발, 재건축을 통한 입주권이라는 것이 있다. 다음으로는 분양권 투자가 있다. 분양권 투자는 꽤 언론에 자주 노출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정도다. 분양권하면 단순히 청약 통장을 갖고 당첨되어 분양받는 걸로 생각한다. 막상 알아보면 분양권도 상당히 다양한 방법이 있고, 전략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단순하게 내가 원하는 지역에 새로운 아파트가 분양을 하면 그곳에 나온 다양한 평형 중에 내가 원하는 걸 청..
2021.08.30 -
몬스터 헌터 -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올라가는 타이틀롤을 보고 놀랐다. 최근에 그런 경향이 강하긴 하지만 영화가 3국 합작이다. 미국제작사가 그렇다하더라도 텐센트인 중국이 자주 최근에는 보인다. 거기에 일본의 토호까지 나오다보니 이 영화의 정체성이 뭔가했다. 영화의 주인공인 밀라 요요비치라서 어느 정도 예측가능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밀라 요요비치가 나온 영화가 로맨스인적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무조건 액션영화라고 믿고 보게 된다. 여성 배우 중에 액션으로 이렇게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는 거의 유일한 배우다. 다른 여배우 중에도 액션을 찍긴 해도 밀라 요요비치처럼 확실히 각인된 배우는 드물다. 그만큼 거의 대부분 영화가 액션영화일 뿐 아니라 심지어 밀라 요요비치의 원탑영화다. 그다지 강렬한 무협같은 ..
2021.08.29 -
나르코스 시즌 1 - 콜롬비아
넷플릭스에서 워낙 유명한 드라마 중 하나다. 실화라를 점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로 놀랍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현실이 더 소설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 그 표현이 딱이다. 소설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현실에서 거침없이 펼쳐진다. 콜롬비아는 나에게는 축구로 알려져 있는데 마약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아주 예전인 레이건대통령 시절부터 콜롬비아에서 마약이 미국으로 유통되기 시작한다. 바로 이것과 관련되어 어떤 일이 콜롬비아에서 벌어졌는지 알려주는 드라마다. 파블로 에스코바도르(와그너 모라)의 일대기내지 영웅기라 해도 되는 내용이다. 파블로는 콜롬비아에서 조직을 운영했지만 상대적으로 거대 카르텔은 아니었다. 우연히 마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이를 제..
2021.08.28 -
악마판사 - 정의(DIKE)
드라마 예고편에서 지성이 나오는 걸 보고 신기하다며 봤다. 같은 시간대 같은 방송국에서 직전 드라마가 박보영이 나오는 드라마 둘이 바톤터치를 한 느낌이었다. 그 이외에는 딱히 별 생각없이 그 시간대에 습관처럼 tvN 드라마를 본다. 1회가 다 끝난후 타이틀 롤을 올라갈 때 작가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문유석이라는 이름 석자가 들어왔는데 어딘지 친숙하고 낯설었다. 찾아보니 판사일 때 책을 펴내고 드라마도 나왔던 그 작가였다. 알기로는 원작일 뿐 직접 극본은 아닌지 알았는데 도 극본가였다. 이번 작품은 정말로 본인의 상상력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얼개는 괜찮았는데 디테일에서는 좀 실망했다. 개연성이 부족하고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너무 많이 나왔다. 그런 것들이 극의 전개에 있어 나..
2021.08.27 -
너는 나의 봄 - 서로 만남
최근에 로코퀸이라고 할 만한 여배우는 서현진이다. 지금까지 다수의 로맨스 코메디 극에서 시청률과 재미를 둘 다 잡았다.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모습과 애절한 표정에 발랄한 연기까지 전부 가능하다. 로맨스 드라마에 많이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김동욱이 함께다. 제목이 으로 뭔가 로맨스한 느낌이 물씬난다. 아쉽다면 아쉬운 것은 가장 뜨거운 여름에 드라마가 나왔다. 생각보다 시청률도 많이 안 나오는 듯한 것도 역시나 아쉽다. 배경이 아마도 청주인 걸로 아는데 루프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무척이나 좋았다. 시청률이 다소 안 나온 이유는 난 다소 필요없는 에피소드 때문이라고 본다.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윤박이 연기하는 이안과 채준 쌍둥이 이야기다. 솔직히 해당 에피소드는 이 드라마에서 없..
2021.08.26 -
우리 아이를 위한 부의 사다리 - 자산배분 전략
진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최근 유행이 증여인 느낌이다. 언론 기사를 보면 증여와 상속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온다. 상속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 사전에 하는 증여는 내가 세팅을 해서 준비할 수 있다. 과거의 부모님은 증여보다는 열심히 사셨고 모은 돈을 자식에게 남겨준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다. 최근 30~40대 부모들은 좀 더 사전에 증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가장 큰 이유는 벼락거지라는 표현이 아닐까한다. 아이들이 자랐을 때 최소한 남에게 뒤쳐지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특히나 자산적은 측면에서 준비해 줄 수 있는 것은 증여를 하려한다. 이런 것이 유행이라고 하기는 힘든 것인 누구나 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