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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최근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을 거의 하지 않았던 주지훈과 정유미.주지훈같은 경우에는 로맨스 드라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죠.정유미도 로맨스 드라마로 인지도를 올린 후 거의 하질 않았고요.둘이 보여주는 로맨스는 어떨지 기대가 되었는데요.사실 좀 아쉽다고 전 생각했습니다.내용 흐름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뼈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여기까지는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제 생각에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은 너무 곁가지가 많았습니다.주지훈이 연기한 석지원과 정유미가 연기한 윤지원이 나오는데요.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총 12부작이었습니다.이 정도라면 그다지 회차가 길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좀 더 윤지원과 석지원의 이야기로 집중했으면 어떨까 했습니다.성인이 된 후에 둘에게 벌어진 다양한 에피..
2024.12.30 -
영화 너를 만난 여름
너를 만난 여름 순수한 사춘기 사랑너를 만난 여름은 소설이 원작입니다.소설 제목은 인데요.영화가 개봉한 건 2019년 여름에 중국에서는 개봉했습니다.영화 이전에 이미 드라마로 2016년에 나왔나요.소설이 워낙 유명해서 영화까지 나왔다고 할 수 있네요.중국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였는데요.누적 관람고객이 무려 2억 3,200만 명이나 된다고 하네요.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한 두 남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겅겅 역할을 하람두 배우가 했고요.위화이 역할을 진비우 배우가 했습니다.처음에 겅겅위화이 의미있는 뜻으로 말하는데 해석은 안 나오더라고요.중국에서 겅겅위화이는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는 뜻의 다른 한자와 발음이 비슷한가 봅니다.둘이 함께 같은 반으로 이름을 연결하면 의미있게 되는거죠.입학 첫..
2024.12.29 -
열혈사제 시즌2
열혈사제2 또다시 유쾌 상쾌 통쾌를 선사하다!시즌제가 흔하지 않은 한국 드라마에서 시즌으로 나왔다?이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인기있는 드라마인지 알 수 있죠.바로 열혈사제가 그런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진지하기만 액션에서 유쾌한 액션으로 변경했고요.뭔가 악을 처단한다는 게 상당히 진지해야 할 듯한데요.열혈사제는 과정이 너무 유쾌하게 그려졌으니까요.액션이 결코 유치하지 않고 진지함에도 막상 보면 유쾌합니다.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캐릭터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열혈사제에서 나오는 캐릭터는 전부 허투루할 수 없습니다.분명히 캐릭터 한 명만 놓고본다면 다소 이상할 수도 있는데요.열혈사제라는 세계관에 들어가면 완전히 찰떡 궁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열혈사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얼굴을 확실히 알리게 된 ..
2024.12.28 -
2025 상장기업 업종 지도
주식 투자를 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대표적으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다.어떤 투자를 하든 중요한 건 수익을 내서 돈을 벌면 된다.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익을 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사람도 많다.그럼에도 굳이 기술적 분석보다 기본적 분석이 더 각광 받는 건 역시 수익이다.기본적 분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한 사람이 좀 더 많다.큰 부자가 되었다고 한 사람 중에서도 기분적 분석이 훨씬 많다.대표적으로 워런 버핏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은 이왕이면 좀 더 확률 높은 기본적 분석을 한다.정확하게는 이건 접근 방법을 말하는 게 맞을 듯하다.어떤 사람은 실생활에서 우연히 자신이 이용하는 걸 발견하고 해당 기업을 매수한다.내가 투자할 방법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탑다운과 바텀업이 있다.산업 분야에서 출발해..
2024.12.26 -
영화 하얼빈
하얼빈 안중근은 무엇을 했나?영화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주인공입니다.한국에서 영웅이라고 불리는 인물은 거의 대다수 과거입니다.근현대에 모든 사람이 만장일치로 영웅은 없습니다.안중근은 누구도 영웅이 아니라는 말은 안 하지만요.생각보다 그다지 유명하다고 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합니다.상대적으로 안중근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이토 히로부미 총독을 총으로 저격해서 죽인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안중근이 감옥에 있으면서 했던 내용 정도가 뜨문뜨문 알려진 정도죠.제목이 하얼빈인 이유는 안중근이 주인공이지만 혼자 한 건 아닙니다.당시 독립 운동을 하던 여러 명이 함께 희생하면서 한 겁니다.그러니 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듯합니다.분명히 한국은 당시 일본과 전투 중이었다고 ..
2024.12.25 -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이 책 은 문상훈이 쓴 책이다. 문상훈에 대해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전부 이미 알고 있는 상태다. 보통 책 날개에 자신에 대한 이력 등을 알린다. 생판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책에 대해 가장 먼저 접하는 내용이다. 그러니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방법으로 꽤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은 날개에 작가에 대한 소개가 완전히 짧다. 좋게 생각하면 순수하게 책 내용만으로 승부하고 싶어 그런 게 아닐까도 한다.그보다는 내 생각에 자신이 누군지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다 알것이라는 판단이 먼저였던 게 아닐까한다. 지금까지 본 책 중에 이토록 자각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은 책을 보질 못했다. 솔직히 서점에서 이 책이 매대에 있다면 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나같으면 그다지 크지 않을 듯하다. 작가에 ..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