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7)
-
맘마미아 푼돈 목돈 재테크 - 티끌모아
누구나 종자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다. 그 과정은 꽤 지나하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월급 받아 소비하기 바쁘다. 막상 뭔가를 하려고 해도 돈이 없다. 돈을 모으면 되겠지만 현실에서 어렵다. 남들은 잘 하는 것도 같지만 막상 내 입장에서는 어렵기만 하다. 더구나 수입은 뻔한데 돈을 모으는 건 쉽지않다. 수입은 한정적이니 결국에는 지출을 통제하는 것 이외는 없다. 지출을 잘 통제해서 돈을 모아야만 한다. 이럴 때 돈 모으는 방법도 중요하다. 여러 방법이 있다. 는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직하게 다른 거 생각할 필요없이 적금만 해도 된다. 어차피 종자돈을 모아가는 과정이니 이자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돈을 모아 큰돈을 모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이건 내 생각이고 이왕이면 이자를 더..
2020.11.16 -
어른의 어휘력 - 표현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어휘에 대한 부족감을 느낀다. 뭔가 지금 머릿속에 있는 이 느낌과 감정을 정확하고 제대로 표현하고 싶은데 힘들다. 아주 적절한 어휘가 생각나면 막힌 곳이 뚫리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뭔가 글로 쓰고 있어도 불만이 가득할 때도 많다. 좀 더 적절한 어휘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고 싶지만 언제나 실패에 가깝다. 어휘가 상대적으로 쉬운건 아니다. 대부분 쓰는 어휘를 또 쓰고 또 쓴다. 새로운 어휘를 배우는 것도 쉽지 않다. 일정 양의 어휘를 알고 있다면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특정 분야에서 쓰는 어휘가 있겠지만 그건 전문적인 영역이라 일상에서는 전혀 알아야 필요가 없다. 좋은 어휘는 훌륭한 글을 쓰게 만든다. 어떤 어휘를 쓰느냐에 따라 형용사, 부사,..
2020.11.13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문장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인생의 책을 물어보면 그런 건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만약 있다고 한다면 수많은 책을 하나씩 이야기 해야한다. 모든 책이 나에게 조금씩 다 영향을 줬다. 가끔 내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한편으로 그런 책을 선정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볼 때 편견일 수 있지만 책을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은 아닌 듯했다.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할 수 있어도 인생의 책이라니 말이다. 그렇게 볼 때 인생의 책이 아닌 인생의 문장이라면 다를 듯하다. 문장이라면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듯하다. 이마저도 난 없긴 하다. 책에서 무언가를 얻으려 하지만 - 또는 하나도 안 얻을 수도 있지만 - 문장에 집착하진 않는다. 아마도 내가 읽는 책 분야가 주로 실용서적이라 그런 듯하다. 내용에 ..
2020.11.11 -
퍼스트 셀 - 암
인간이 갖고 있는 수많은 질병 중에 가장 대중적인(?) 질병 중 치명적인 것이 암이다. 암이라 통칭하지만 그 안에서 무척이나 다양하다. 신체 부위에 따라 반응도 다르고 치료 방법도 달리해야한다. 암과 관련되어 대부분 기쁜 소식은 없다. 거의 나쁜 소식이다. 우리 주변에 암은 멀리 했으면 좋겠지만 피할 수 없는 병이기도 하다. 내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암에 걸린 분들이나 그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도 꽤 많다. 이런 현상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흔하다. 암은 엄청 오래된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정복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치명적인 질병인데도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은 안타깝다. 실제로 인류가 정복한 질병은 천연두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다. 그마저도 완전히 박멸된 것은 아니라고 하니 질병은 인간과 ..
2020.11.09 -
언택트 비즈니스 - 변화
2020년에 지겹게 들은 말이 있다. 귀에 딱지가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코로나 이전 과 이후 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한다. 코로나 이전으로는 가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한다. 코로나 이후로 꽤 많은 것이 변한 건 사실이다. 엄청난 변화는 아닐지라도 말이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어 생활하가 된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변경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도 하다. 변화했지만 변하지 않고 변화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많다. 기껏해야 지난 1년 정도의 변화일 뿐이다. 이게 평생이라면 완벽히 적응해서 살아가야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지금의 변화는 평생이 아닌 잠시라는 생각이 강하다. 조금만 참으면 원래 삶으로 돌아갈 ..
2020.11.05 -
의학의 역사 - 인류발전
인류에게 의학은 거의 축복이나 다름이 없다. 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더 오래 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살게 되었다. 꼭 의학만의 공은 아니다. 보건복지라는 표현처럼 보건분야의 인식전환과 발전이 더 큰 역할을 한 것도 분명히 있다. 왜냐하면 병을 사전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의학은 어디까지나 병이 걸린 후에 치료하는 행위니 말이다. 그렇다해도 사람이 병에 걸린 후 치료하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아퍼도 딱히 치료도 받지 못했다. 심지어 무엇때문에 내가 아픈지도 모르고 시름 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 이유를 모르고 죽는 것은 물론이고 엉뚱한 치료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나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하다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허..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