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는 현재 넷플릭스 1위인 독일 드라마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위인 드라마가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한국에서는 워낙 국내 드라마가 강세라서 순위 내에 들지도 못했지만요.

드라마가 시작되면 엄마, 딸, 아들이 함께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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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끝말잇기와 같은 놀이를 하고 있었죠.

갑자기 소리가 나자 다들 순간 긴장하며 딸이 외칩니다.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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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와 함께 다들 방 가운데 서더니 손바닥이 보이게 앞으로 내밉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여자도 이 행동을 하는거죠.

이때부터 이 드라마가 뭔가 평범한 일은 아닌가보다했습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지 않고 아주 작은 철문 창문이 열립니다.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크기로 남자가 안을 봅니다.

그 후에 자물쇠를 여는 소리가 드리며 남자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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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손바닥을 확인한 후 뒤집으라고 합니다.

손등까지 확인한 후에는 잘했다고 칭찬하며 두 아이에게 초코겟을 줍니다.

엄마는 손바닥을 보니 뭔가 동그라미 표시같은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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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즉시 엄마는 눈물을 흘리자 아이 앞에서 울면 안 된다고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를 보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방 내부를 보니 더욱 생경한 느낌입니다.

방 내부는 원룸처럼 된 곳에 모든 시설이 거의 대부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내부는 전부 방음장치가 되어 외부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들어갈 때도 그랬지만 들어간 이후에도 내부에서 전부 자물쇠로 잠금장치를 합니다.

그 후에 인트로가 된 후 여성이 숲같은 곳에서 뛰어가다 경찰차 신호소리를 듣고 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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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지만 아마도 차에 치였는지 응급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자아이는 멀쩡하고 엄마는 산소호흡기에 다소 위험한 상태처럼 느껴집니다.

그 후에 갑자기 어떤 부부가 네덜란드 근처 국경에서 두 모녀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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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납치된 여자가 남자에게 모든 곳이 통제된 장소에서 갇혀지낸것이 아닐까합니다.

미국 영화였던 <룸>과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룸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이 드라마는 원작소설이 있습니다.

드라마 원제기도 한 <Liebes kind>로 '친절한 거짓말'이라는 뜻입니다.

로미 하우스만의 데뷔작품인데 베스트셀러가 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켜겠죠.

원작 소설이 있고 단편이라 이 드라마도 리미티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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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여성을 가두고 출산까지 한 후에 가족으로 살아갑니다.

딸이 밖을 나와 달을 보며 너무 신기해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문제는 아직도 아들은 해당 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방에 갇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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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으면서 탈출을 시도할까봐 손바닥과 손등을 검사한거죠.

손톱도 늘 깨끗해야 혹시나 위해를 가하지 않을까하는 위험에서 벗어나고요.

사고난 딸을 보러온 부모는 자기 딸은 아니라지만 손녀는 딸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사고 난 딸을 보면 누구도 딸인 레나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이름이 레나라고 합니다.

분명히 여아자이는 레나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는데 말이죠.

엄마는 처음에는 행동이 딸과 아들에게 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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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계속 그에게 주입한 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이죠.

서서히 하나씩 진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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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일이 이들에게 일어난 것일까요?

<사랑하는 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