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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몇 년전부터 유행한 것 중 하나가 투잡이다. 정확히는 N잡러다. 투잡은 이미 10년 전부터 유행을 했었고 이제는 이를 뛰어 넘어 몇 가지를 한다는 의미에서 N잡러라는 표현을 한다. 회사를 다니는 나, 강의를 하는 나, 투자를 하는 나,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사업을 하는 나. 이런 식으로 몇 가지 직업을 갖고 사회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현실은 단순히 취미가 아니다. 그저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근본적으로는 돈이다. 이런 걸 통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욕망에서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걸 통해 꽤 큰 수익을 낸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소 안타까운 것은 너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알려졌기 때문이다. 나도 해 본적이 없기에 자세..
2021.04.23 -
부동산의 미래 : 프롭테크
아마도 10년 전 부동산 투자를 했던 사람이 지금 온다면 완전히 깜짝 놀랄 것이다. 에전처럼 투자를 하려 한다면 번번히 이상하게도 좋은 물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10년 전만 해도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남들보다 먼저 현장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발견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방법은 통한다. 그렇게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 남들보다 다소 늦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예전과 달리 데이터를 많이 활용한다. 오히려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다뤄야 하는지 공부한다. 부동산 투자인데 데이터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 다소 이상하지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를 큰 틀에서 프롭테크라고 한다. 단어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영어의 합성어다. property + technology의 앞자를 딴 단어다. 부동산과 기술이라..
2021.04.22 -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라 - 생존
2020년 새해부터 뜻하지 질병이 뉴스를 뒤덮었다. 처음에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다지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되었지만 중국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코로나 19라는 질병이 발병했다. 중국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먼저 뉴스에 나오고 최대 감염 인원이 나왔기에 우한 스스로 아니라고 해도 되돌리기는 힘들듯하다. 그렇게 시작한 코로나는 한국에도 미국에도 전 세계 어느 곳이나 빠지지 않고 전 세계를 전부 감염시켰다. 이로 인해 뜻하지 않게 전 세계가 하나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었다.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모습을 영화로 즐겁고 재미있게 볼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질병이 퍼지는 걸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굳이 체험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지만 ..
2021.04.21 -
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자문자답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내 의지와는 상관없었다. 태어난 후에는 살아가고 있다. 내 삶은 내가 살아간다.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사람을 만나면서 나란 존재에 대해 자각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다 다르다.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런 이유 때문에 내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자각한다. 이런 자각은 그다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아니다. 어렴풋이 그렇다는 걸 알고 있고 막연히 그렇다는 것을 알고 살아간다. 이에 대해 각잡고 생각해 본 적은 대부분 없다. 나란 사람이 남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적은 없다. 그냥 인생을 살아간다. 내가 이 세상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도 그다지 유념하지 않는다. 흔히 이야기하는 살아가는대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대로 살아가는 ..
2021.04.20 -
카페 6 - 첫사랑
이 영화 는 기억에 후에 나왔다. 다소 대만 사춘기 청소년 영화가 나름 인기를 끌면서 함께 나온 영화였다. 당시에 볼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보지는 않았다. 이번에 기억이 나서 관람을 하게 되었다. 내용은 뭔가 좀 밋밋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딱히 어떤 이 영화만의 뭔가가 느껴지지 않았다. 전형적인 사춘기 영화의 패턴을 답습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등학생 시절에 학교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로맨스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진 영화. 관민록(동자건)은 홀어머니 밑에서 살고 있는데 공부에 그다지 관심없는 개구장이다. 단짝인 소백지(임백굉)와 놀기 바쁘고 학교에서도 장난치며 교무실에 수시로 불려간다. 이심예(안탁령)은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다...
2021.04.19 -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비밀 -
똑같은 일을 해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일이란 것은 누구나 똑같이 하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분명히 잘하는 사람은 똑같은 일을 해도 뭔가 다르게 한다.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똑같은 시간동안 훨씬 밀도 있게 한다. 무엇보다 무엇이 중요한 지 알고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공부한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똑같은 시간이라도 전혀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니 엉뚱한 부분을 외우고 있다든지 하면서 비효율적이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좋고 유리하다. 같은 일을 해도 잘 한다는 인정을 받으면 승진도 잘 된다. 어떤 일을 해도 사람들이 믿고 맡긴다. 일을 못하면 당연히 여러모로 안 좋다. 회사를 다녀도 눈치나 봐야 하고 출근이 반갑지 않다. 일을 잘 하기 위..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