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20)
-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유튜브는 새로운 직업이 되었다. 직업이 되었다는 건 그걸로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누군가는 유튜브 만으로도 먹고 살고 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다. 그 중에는 금방 때려치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도 소수의 사람들은 유튜브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있다.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건 쉽지 않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벌고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들도 앓는 소리를 한다. 자기가 하고 있지만 팀을 관리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남는 돈은 별로 없다고. 그럼에도 계속 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회사에 취직해서 월급받는 것보다는 낫다. 그러니 계속 유튜브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우후죽순처럼 유튜브..
2024.03.29 -
평범한 SNS로 월100 벌기
다양한 플랫폼 매체가 있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플랫폼도 있지만 내가 직접 할 수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거나 읽는데에 그치치 않고 자신이 직접 만드려고도 한다. 여러 이유가 있다. 재미있을 듯해서 하는 사람도 있다. 가장 큰 목적은 솔직히 돈 때문이다. 돈이 된다는 사실 때문에 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 막상 해보니 돈과 상관없이 재미있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재미있게 열심히 하는만큼 수익이 늘어나서 더 즐겁게 하는 경우도 많다. 큰 돈이 된다면 즐겁고 재미있는 것과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 자신의 직업이 되면 재미와 즐거움과는 다른 영역이 된다.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건 아니라도 다른 개념으로 하게 된다. 대표적인 매체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이다. 여기에 페이스북이나 틱..
2024.03.28 -
마케팅 추월자가 되기 위해서
이 책 를 읽고 조금은 놀랐다. 보통 이런 종류의 책을 쓴 사람의 글은 표현이 살짝 그럴 수 있지만 다소 가볍다. 가볍다는 건 내용이 가볍다는 것도 있지만 글의 흐름이나 표현이 글을 많이 쓰지 않은 사람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 이야기는 한편으로 그다지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는 뜻도 된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 쓴 책은 숨기려고 해도 어느 정도는 티가 나기 마련이라 읽다보면 느껴진다. 그런 반면에 이 책은 내용이 좋다, 나쁘다 여부를 떠나 무게감과 깊이가 좀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상당히 많은 책을 읽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역시나 단순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마케팅을 알려주는 사람이 쓴 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또한 이렇게 블..
2023.03.23 -
SNS로 먹고 살 수 있나요?에 대한 답을 준 산 증인
시간이 지나면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을 아직도 여전히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본다는 표현이 만난다는 의미는 아니다. 최근 10년만 놓고 보자면 내가 만난 인연의 거의 100%가 오프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서다. 자연스럽게 만난 이후엔 서로가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아도 어떤 식으로 살아가는지 알게 된다. 나도 그렇지만 상대방도 꾸준히 자신이 어떤 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온라인에 올리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렇지 않아 연락이 완전히 끊긴 경우도 있다. 그렇게 만난 인물 중에 한 명이 저자다. 내가 만났을 때에도 블로그 강의를 하고 있었다. 그 전에 이미 저자가 올린 글로 난 알고 있었다. '10in10'카페에 올린 글을 읽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우연히 초대받은 곳에서 강..
2023.03.10 -
요즘 카피 바이블 - 딱 한 줄
누구나 부러워 할 능력 중 하나가 글쓰기가 아닐까한다. 과거보다 사람들은 더 많은 글을 쓴다. 다양한 이유로 글을 쓴다. SNS가 발달하면서 글을 더 쓴다. 최근에는 영상이나 사진으로 표현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흥미롭게도 그런 영상과 사진에도 글이 다 포함된다. 오히려 더 글의 중요성이 늘어났다. 사진 딱 한 장으로 떡상하는 경우도 있다. 그 사진 한 장만으로 모든 걸 표현하지는 않는다. 사진에 맞는 한 줄로 쓴 글이 더할나위없는 표현으로 사로잡는다. 영상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는 유독 영상만 보질 않는다. 예능에서 자막으로 많은 걸 표현하다보니 한국에서는 영상에 자막 넣는 게 일상화되었다. 외국은 자막이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차지 하지 않는데 한국은 다르다. 영상을 돋보이게 하는 자막이나 맛깔스럽게 상..
2022.12.07 -
퀀텀 마케팅 - 인터넷 시대
마케팅은 무척 중요하다. 마케팅은 포장이라고 할 수 있다. 포장이 내용물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꼭 그렇지 않다. 가끔은 내용물과 상관없이 포장때문에 잘 팔리는 경우가 있다. 마케팅이 포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협소하게 정의하긴 했다. 예전에는 제품이 많지 않았다. 잘 만들기만 해도 충분히 사람들이 사용했다. 대안도 없고 경제 상품도 찾기 힘드니 어쩔 수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은 딱 하나였다. 현대에 와서 이런 상황은 끝났다. 어지간한 것은 전부 이미 시중에 있다. 아무리 새롭다고 외쳐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마케팅은 아주 중요하다. 마케팅으로 인해 흥망성쇠가 결정될 정도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사람들이 모르면 팔..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