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당 드라마

허식당 조선시대 허균이 율도국인 현대로 타임슬립!
타임슬립 작품은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거나 과거에서 현재로 옵니다.
때로는 미래에서 현재로 오기도 하면서 주인공이 자신만의 능력을 보여주죠.
대체적으로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작품이 많은데요.

허식당은 시우민이 연기한 허균이 현대로 오는 타임슬립입니다.
이럴 때 실제 인물인 허균을 주인공으로 했으니 그와 관련되 사건이 생기지 않을까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허균은 율도국이라는 이상향을 꿈꾸며 홍길동전을 썼던 작가기도 한데요.
제목이 <허식당>인걸 보면 이와 상관없이 맛을 소재로 한 작품 같습니다.

<허식당>은 공개된다는 소문도 듣지 못했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왔기에 봤습니다.
웨이브에도 동시에 월요일과 화요일 5시에 오픈되는데 몇 회차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렇다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허균이 유배지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양반이나 하인이나 구분없이 지내는 데 죽을 위기에 차하게 되죠.

바로 그 순간에 어떤 일인지 현대로 오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백반집에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데요.
추소정이 연기하는 봉은실이 백반 집 딸로 있는데 식당이 잘 되지 않습니다.
엄마가 운영하는데 허균을 공짜로 먹여줄 정도로 정이 넘치죠.

원작이 따로 있는데 전선영의 웹소설인 <허식당>입니다.
거의 대다수 캐릭터가 조선과 현대에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조선에서 살던 사람이 다시 태어났다는개념이겠죠.
추소정만이 현대에 있는데 어머니가 운영하는 백반 집을 도와주는 게 큰 줄거리입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이 전부 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긴 했는데 그다지 기억에 남는 배우는 아니거든요.
시우민만 해도 아이돌로 유명하지만 배우로는 이렇다 할 건 솔직히 없습니다.
1회만 놓고 볼 때 연기가 살짝 어색하다는 느낌도 있고요.

허균이 현대에 와서 음식에 빠져 만들어 백반집을 살린다는 전개같은데요.
다소 뜬금없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정보도 없이 공개되는 작품도 드문듯하네요.
크게 인기를 끌것 같지는 않지만 몇 회 더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네요.

허균이 현대에 와서 음식에 빠져 만들어 백반집을 살린다는 전개같은데요.
다소 뜬금없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정보도 없이 공개되는 작품도 드문듯하네요.
크게 인기를 끌것 같지는 않지만 몇 회 더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