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에이전트 2

나이트 에이전트2 여전히 누가 우리편인지 모른다!
나이트 에이전트1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첩보물은 늘 재미있는데 의외로 자주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내용 전개가 생각보다 어려워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나이트 에이전트는 상당히 의외 직업이죠.
백악관과 연관되어 있는 비밀스러운 조직이라면 조직이니까요.
누구도 모르게 직접 비밀 작전에 뛰어들게 된 내용이었습니다.

가브리엘 베소가 맡은 피터가 비밀을 풀어내는 역할이었죠.
여기에 뜻하지 않게 사건에 연루 된 로즈 역할을 루시엔 뷰캐넌을 했고요.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시도가 있는데 누가 우리 편인지 몰랐죠.

이를 해결한 피터가 현장요원이 됩니다.
현장 경험이 부족해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는데요.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사건이 생기면서 동료가 사망하는 일이 생기죠.

누구도 모르는 비밀 작전이 되어야 하는데 노출 된거죠.
직속 상관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이번에도 생긴거죠.
피터는 겨우 도망가면서 전혀 노출되지 않으며 몇 개월이 지났는데요.

피터와 로즈는 특별한 관계니 로즈에게 혹시나 위치를 아느냐는 질문이 오죠.
로즈는 피터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되어 직접 찾으려고 합니다.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거든요.

피터의 얼굴을 근거로 피터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가죠.
그곳에 실제 피터가 있어 이번에도 또다시 로즈가 합류하게 되죠.
로즈 도움으로 피터는 동료를 죽인 범인을 잡으려고 하는데요.

상대방은 이미 모든 걸 알고 피터에게 역습을 하게 되죠.
이번 나이트 에이전트2에서는 이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이란과 미국 관계에서 뭔가 비밀스러운 첩보가 오고가는 듯합니다.

이를 처리하는 사람은 미국 고위 관계자인 듯한데요.
이번에도 피터와 로즈는 함께 사건에 휘말리고 풀어갈 수밖에 없는데요.
피터 입장에서는 누가 내 편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로즈만 믿어야 하고요.

로즈는 굳이 말하면 현장이 아닌 IT전문가로 도와주죠.
이번에도 또 다시 대통령과 연관되는 듯도 한데요.
총 10부작이으로 전편이 올라왔으니 마저 고고~~ 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