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 부자들

일본에서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자가 있다.

이들은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주식투자에 접근해서 수익을 내고 자유를 얻었다.

여전히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책에 소개된 대부분 투자자는 현재 전업이다.

평균적으로 10억 이상의 돈이 주식에 들어가 있으니 전업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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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돈의 규모가 좀 더 다르다.

부동산에서 10억 아파트면 실질적으로 나에게 들어오는 돈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또한 잠시 머물렀단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주식은 당장 현금으로 찾을 수 있는 돈이라 좀 더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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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결국에는 그 돈이 대부분 HTS 상에서 머물러 있을 뿐이지만.

일본 투자자들은 이미 기본편에서 각자 다양한 투자 실력과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투자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건 전적으로 책에서 질문을 한 사람이 한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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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질문을 넘어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책에서 소개한 다양한 투자자와 방법 중에 뒷 부분만 소개를 할까한다.

어떤 투자든 수익을 내고 삶의 의미가 있으려면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럴 시간이 없다면 포기해야 한다.

책에서는 매일같이 1시간 정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 생각엔 하루에 1시간이 힘들면 주말에 시간을 정하고 공부한다.

주말에 날잡고 2~3시간 정도를 투자 관련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그렇게 공부하고 필터링해서 관련 기업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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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종목을 발굴해서 들여다 보라고 알려준다.

해당 기업의 고점을 측정하고 예측해보라고도 한다.

그런 노력으로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알아보고 주가 움직임을 확인한다.

책에서 나온 투자자 중 한 명이 택한 투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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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택해 하는 것이 좋다.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은 아주 많고 또 많다.

그 중에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이 책에도 가치투자자부터 차트투자자까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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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는 여러 방법이 있을 뿐인지 단 하나의 방법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투자한다면 그걸 계속 발전시키면 된다.

오래도록 투자한 사람들이라 폭락에 대비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언제 주식 시장이 하락이 될 지 모르니 그 때를 대비하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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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상승을 기대하며 하는 것이지만 하락도 언제든 올 수 있다.

이를 대응할 생각하며 투자하지 않았을 때 큰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생각보다 널리 읽히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게 읽었다.

그런 이유로 기본편과 실천편을 몇 년 지나 다시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