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마케팅

2024. 4. 4. 09:45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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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덜 하긴 하지만 여전히 카드뉴스는 꽤 강력한 방법이다.
한 때는 카드뉴스만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던 것도 많았다.
특히나 마케팅 관련해서 잘만든 카드 뉴스면 몇 억원짜리였다.
지금은 쇼츠 등이 워낙 강세라 달라지긴 했어도.

카드뉴스는 예전 카카오 페이지 등이 있을 때는 강력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유튜브 등에서는 짧은 영상이 대세다.
영상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고 마케팅으로 연결한다.
그렇다고 카드뉴스가 죽었냐 하면 졀코 아니다.

여전히 카드뉴스로 시선을 끌고 있는 건 아주 많다.
카드뉴스로 회사나 물건에 대한 마케팅이 아니라도 좋다.
자신이 할 메시지를 카드로 만들어 전달할 때 효과도 좋다.
카드 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압축된 메시지다.

엄선한 단어로 전달한 메시지를 강렬히 알린다.
쓸데없이 내용이 길면 이제는 사람들이 피로를 느낀다.
전해야 할 말만 임팩트있게 하는 게 훨씬 효과가 좋다.
한 문장으로 전달하는 것만큼 확실한 게 없는 것과 같다.

지금도 잘 만든 카드 뉴스는 저절로 눈길이 간다.
카드뉴스는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쓰는 듯하다.
원래도 인스타그램이 사진에세 출발해서 더욱 그런 듯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도 꽤 있다.

주로 젊은 층이 좀 더 많이 이용하는 앱이라 더욱 그런 듯하다.
카드 뉴스 문구 자체도 만드는게 쉽지 않다.
여기에 좀 더 임팩트 있게 꾸미는 디자인 등도 있다.
이런 걸 배우기 위해 <카드뉴스 마케팅>책을 골랐다.

2016년에 나온 책이니 워낙 오래된 책이긴 했다.
그래도 내가 필요로 한 건 카드 만드는 법과 디자인 등이었다.
그런 건 솔직히 시간이 지나도 딱히 다를 건 없다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책에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다.

워낙 실용적인 목적으로 읽는 책이다.
그런 목적만 달성하면 그걸로 족하다.
몇 가지 보고 실천까지는 하지 않긴 했지만 쓸모있었다.
책에 나온 내용 몇가지 적용해서 더 좋은 카드뉴스 만들어야겠다.

카드뉴스 만들 일은 별로 없긴 하지만.
뭐라도 알아두면 써 먹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블로그 대표 사진도 카드뉴스 크기로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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