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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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투자법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 여러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가치투자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차트 투자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차트는 굳이 말하면 거래를 근거로 보는 방법이다. 그렇게 볼 때 사람 심리가 핵심일 수도 있다. 사람들이 좋게 보는 건 몰려들며 가격이 오르게 된다. 서로 사겠다고 하니 올라가게 된다. 안 좋다고 생각하는 건 가격이 내린다. 사람들이 몰리니 거래가 더 많아지게 된다. 거래가 몰리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몰려들며 또 다시 가격이 오른다.분명히 주식 투자 핵심에는 기업이 있다. 해당 기업이 실적이 좋아야 사람들이 좋게 본다. 흥미롭게도 꼭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실적이 좋아 질 것이라고 예상되면 주가가 오른다. 여기서 좋아 질 것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예측이다. 실제로 그렇게 될 ..
2024.04.28 -
버크셔 헤서웨이의 재탄생
워런 버핏과 관련된 책은 여전히 계속 나오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책이 나왔는지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신박하게도 그런 와중에 워런 버핏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제는 좀 더 세분화되어 알려준다. 워런 버핏 나이가 90이 넘다보니 더욱 그렇다. 워런 버핏이 거대 기업을 이룩한 후를 집중적으로 다룬 책도 있다. 워런 버핏이 아직 그렇지 못했을 때를 알려주는 책도 있다. 워런 버핏이라는 사람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보유한 돈에 따라 조금 다른 투자를 했다. 그건 어쩔 수 없다. 내가 갖고 있는 돈이 1,000만 원 일 때와 100억 일 때는 투자 대상이 다르다. 100억으로 괜찮은 기업을 투자할까 했더니 시가총액이 1000억이면 투자하기 힘들다. 그런 기업은 ..
2024.04.22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제목과 부제에서 눈길이 저절로 가는 다. 그 밑에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라는 문구까지 보면 읽고 싶어진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도 읽어볼까 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당시에도 읽을까 하다 당장 읽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얼핏 봤을 때 단타에 대한 이야기같았다. 나는 단타를 할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았기에 나중으로 미뤘다. 단타에 대한 정의가 다르긴 하지만 지금은 약간 생각이 달라졌다. 투자처에 따라 살짝 다르긴 하지만 주식 같은 경우에는 이게 중요하다. 단타라는 게 꼭 빠른 시간애 수익내고 매도한다는 뜻으로 난 보지 않는다. 내가 수익을 보고 매수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이럴 때 손해를 보더라도 빨리 매도하는 게 좋다. 그걸 하지 못했을 때 손실이 ..
2024.04.08 -
돌파매매 전략
최근에 차트 투자 관련 책이 꽤 많이 나왔다. 기업의 본질에 집중한다고 할 수 있는 가치투자 책도 많다. 어떤 것이 맞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걸 해도 결국에 돈을 벌면 된다. 더구나 갈수록 서로 융합하는 것도 많이 보인다. 가치투자를 한다는 사람도 차트를 본다. 차트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재무제표 등을 본다. 서로가 상대방 장점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며 하는 경우도 많다. 일체 안 보는 사람도 물론 많다. 차트는 일체 보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오로지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 은 순수하게 차트 투자만 이야기하는 책이다. 재무제표 등도 별로 보지 않는다. 대신에 해당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본다. 섹터별로 가격이 상승할 때가 있기에 그렇다. 솔직히 차트 투자 관련 책을 많이 ..
2024.03.15 -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기술주 투자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기술주 기업 주가가 상승하는 건 어지롭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상승한다. 이걸 왜 미리 몰랐을까하는 자책을 할 정도다. 자책할 필요가 없긴 하다. 그런 기업을 파악할 능력이 없으니 매수하지 못했을 뿐이다. 매수했더라도 주가 상승한 모든 수익을 전부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힘들다. 지나고 보니 1000%도 넘는 수익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런 걸 인증하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며 배가 아프기도 하지만 말이다. 기술주는 대체적으로 버블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전통 가치투자한다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고평가처럼 보인다. 주가 상승한 것에 비하면 PER이 너무 높다보니 선뜻 손이 가질 않는다. 무엇보다 이익에 비해서는 주가가 너무 높다보니 지속가능할까..
2024.03.11 -
초수익 성장주 투자
제목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니 말이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 수익을 원한다. 이걸 초수익이라고 표현한 듯하다. 이런 수익을 얻으려면 성장주에 투자해야 한다. 그렇다고 여기서 말하는 성장주가 IT나 신기술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특정 시기에 성장하는 분야가 있다. 무기는 전통 산업에 속한다. 무기 자체가 최첨단 기술이 들어갈지라도 그렇다. 그래도 이런 무기 산업이 어떤 계기로 매출이 많아질 수 있으면 성장주로 변한다. 매출이 늘어 이익이 동반되어 실적이 좋아지만 사람들이 해당 기업을 매수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수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상승한다. 주가가 상승하면 그게 성장주다. 성장주가 다소 나쁜 의미로 읽히기도 한다. 괜히 점잖게 해당 기업 주가가 서서히 느릿하게 움직이는 투자가 올바른 건 아..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