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철도 C노선 연내 착공

2023. 7. 20. 09:56경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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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철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빠른 속도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죠.

서울을 빨아들이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GTX 노선이 생긴다면 서울이 좋은거 보다는 말이죠.

해당 지역이 좋아집니다.

실제로 서울을 보면 대부분 한 군데로만 갑니다.



거의 다 삼성동으로 가게 됩니다.

창동 같은 곳도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겁니다.

삼성동으로 간다면 말이죠.



이를테면 노원구에서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창동역에서 가면 엄청나게 시간 단툭이 되죠.

이런 식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출퇴근 속도가 달라지죠.



덕정역에서 삼성역을 가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무려 80분 이상을 걸리니 서울에서 KTX나 SRT나 타고 대전가는 것보다 오래 걸립니다.

GTX-C노선이 뚫리면 29분으로 단축됩니다.



민간사업자가 5년간 건설하고 40년간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때 요금은 결코 싸진 않을 듯합니다.

기대와 달리 꽤 큰 금액이지 않으면 이익이 나지 않을테니까요.



기존 노선을 함께 이용하기도 하죠.

생각보다는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전철과 같은 노선을 쓰게 되니 말이죠.



그래도 개통되면 빨라진다는 건 확실하죠.

올 해에 착공하고 28년에 개통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30년은 넘어갈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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