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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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신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
제목이 이라고 볼 때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막상 구독자는 96.1만 명으로 엄청 많은 건 아니다. 내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하게 구독자가 많지만 한국에서도 적은 편이다. 100만이 넘어가는 유튜브가 상당히 많다. 신이라는 표현을 했기 때문에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한다. 이 책을 서점에서 살짝 들쳐 봤을 때 오독을 했다. 현재 유튜브를 하는 유튜버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인지 알았다. 아무래도 책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추천사를 써서 그랬나 보다. 그들 대부분이 유튜버기도 해서 그 사람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엮었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알린다. 그런 사람들이 소개하는 책으로 착각했다. 막상 읽어보니 다양한 직업이 나오는 건 맞다. 차이가 있다면 그 사람을 ..
2024.04.17 -
카드뉴스 마케팅
예전보다는 덜 하긴 하지만 여전히 카드뉴스는 꽤 강력한 방법이다. 한 때는 카드뉴스만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던 것도 많았다. 특히나 마케팅 관련해서 잘만든 카드 뉴스면 몇 억원짜리였다. 지금은 쇼츠 등이 워낙 강세라 달라지긴 했어도. 카드뉴스는 예전 카카오 페이지 등이 있을 때는 강력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유튜브 등에서는 짧은 영상이 대세다. 영상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고 마케팅으로 연결한다. 그렇다고 카드뉴스가 죽었냐 하면 졀코 아니다. 여전히 카드뉴스로 시선을 끌고 있는 건 아주 많다. 카드뉴스로 회사나 물건에 대한 마케팅이 아니라도 좋다. 자신이 할 메시지를 카드로 만들어 전달할 때 효과도 좋다. 카드 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압축된 메시지다. 엄선한 단어로 전달한 메시지를 강렬히 알린..
2024.04.04 -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SNS로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겼다. 이전에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직업이 생겼다. 더구나 SNS로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돈을 번 사람도 많아졌다. 예전에는 기껏해야 오프에서 버는 돈이 다였다. 오프는 대부분 개인인 경우 사람들이 내 매장에 와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매출이 나지 않았다. 이러다 보니 아무리 잘해도 매출에 한계는 있었다. 매장 규모를 키우면 좀 더 매출이 높아질 수 있어도 생각보다 크지 않다. SNS는 완전히 개념이 다르다. 지역이라는 규모를 뛰어넘는다. 서울이 아무리 지역이 넓어도 많아야 1000만 명이다. 수도권으로 확장해도 2000만 명이다. 이 정도만 해도 어마한 규모지만 단순 인원이 그럴 뿐이다. SNS는 잘하면 규모가 5000만 명까지 넓어질 수 있다. 여기..
2024.04.02 -
지무비의 유튜브 엑시트
유튜브는 새로운 직업이 되었다. 직업이 되었다는 건 그걸로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누군가는 유튜브 만으로도 먹고 살고 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있다. 그 중에는 금방 때려치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도 소수의 사람들은 유튜브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있다.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건 쉽지 않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벌고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들도 앓는 소리를 한다. 자기가 하고 있지만 팀을 관리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솔직히 남는 돈은 별로 없다고. 그럼에도 계속 하고 있다는 건 분명히 회사에 취직해서 월급받는 것보다는 낫다. 그러니 계속 유튜브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우후죽순처럼 유튜브..
2024.03.29 -
평범한 SNS로 월100 벌기
다양한 플랫폼 매체가 있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플랫폼도 있지만 내가 직접 할 수 있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거나 읽는데에 그치치 않고 자신이 직접 만드려고도 한다. 여러 이유가 있다. 재미있을 듯해서 하는 사람도 있다. 가장 큰 목적은 솔직히 돈 때문이다. 돈이 된다는 사실 때문에 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 막상 해보니 돈과 상관없이 재미있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도 재미있게 열심히 하는만큼 수익이 늘어나서 더 즐겁게 하는 경우도 많다. 큰 돈이 된다면 즐겁고 재미있는 것과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 자신의 직업이 되면 재미와 즐거움과는 다른 영역이 된다.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건 아니라도 다른 개념으로 하게 된다. 대표적인 매체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이다. 여기에 페이스북이나 틱..
2024.03.28 -
마케팅 추월자가 되기 위해서
이 책 를 읽고 조금은 놀랐다. 보통 이런 종류의 책을 쓴 사람의 글은 표현이 살짝 그럴 수 있지만 다소 가볍다. 가볍다는 건 내용이 가볍다는 것도 있지만 글의 흐름이나 표현이 글을 많이 쓰지 않은 사람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 이야기는 한편으로 그다지 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는 뜻도 된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 쓴 책은 숨기려고 해도 어느 정도는 티가 나기 마련이라 읽다보면 느껴진다. 그런 반면에 이 책은 내용이 좋다, 나쁘다 여부를 떠나 무게감과 깊이가 좀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상당히 많은 책을 읽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역시나 단순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마케팅을 알려주는 사람이 쓴 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또한 이렇게 블..
2023.03.23